일제 코흐
일제 코흐(독일어: Ilse Koch, 1906년 9월 22일 ~ 1967년 9월 1일)는 부헨발트 강제 수용소장을 지낸 카를오토 코흐의 부인이다. 출생명은 마르가레테 일제 쾰러(독일어: Margarete Ilse Köhler)다. 수용자들에게 성적 학대를 가했고 수용자 사체의 피부로 전등 갓을 만드는 등 기행을 했다. 부헨발트의 마녀 등의 별칭으로 불렸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 서독 법정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아이하흐에 있는 교도소에서 복역 도중 자살했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Adams, Cecil (2004년 6월 4일). “Did the Nazis make lampshades out of human skin?”. The Straight Dope.
- 《Ilse Koch (1906–1967)》 (dailymotion). The Most Evil Women in History. Discovery Channel. 2017년 3월 17일에 확인함.
- Newspaper clippings about 일제 코흐 in the 20th Century Press Archives of the Z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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