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리역
충청북도의 철도역
비슷한 이름의 임성리역에 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입석리역(Ipseok-ri station, 立石里驛)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에 위치한 태백선의 철도역이다.
입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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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리모델링 이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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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괄 |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관리역 |
| 소재지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선돌로 144 |
| 좌표 | 북위 37° 11′ 48.69″ 동경 128° 17′ 51.5″ / 북위 37.1968583° 동경 128.297639° |
| 개업일 | 1953년 9월 21일 |
| 종별 | 보통역 |
| 승강장수 | 1면 2선 |
| 거리표 | |
| 태백선 | |
| 제천 기점 13.7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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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시멘트 공장이 위치하여 화물 수송이 주 업무인 철도역이며 여객 취급은 2008년 12월 중단되었다.
역명 유래
편집부근에 선돌(立石)이 있어 붙여진 지명인 입석리에서 유래하였다. 다만 입석리역 역사 본체와 플랫폼은 시곡리에 속해 있으며, 역 앞을 흐르는 무도천을 경계로 입석리 마을과 접해 있다.
연혁
편집특징
편집- 일반적으로 본선은 역사 바로 앞에 설치되는데, 이 역은 역사 반대쪽 끝 선로가 본선으로, 흔치 않은 경우이다.[4] 역사와 본선 승강장은 긴 지하도로 이어져 있다.
- 본선인 14번, 15번선 사이에 승강장이 있는 외에, 측선인 1번선에도 승강장이 있다.
전용선
편집- 아세아시멘트선: 아세아시멘트 주식회사에서 사용하며, 입석리에 위치한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으로 들어간다. 길이는 6km이다.
- 한일현대시멘트영월선: 한일현대시멘트 주식회사에서 사용하며,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에 위치한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으로 들어간다. 길이는 8km로, 이는 대한민국 내 사설 철도 가운데 서천화력선과 화순선을 제외하고 가장 긴 편에 속한다. 한일현대시멘트에서는 현대정공에서 제작하여 1991년 10월 20일 납품한 60톤급 GT22형[4] 입환용 디젤 기관차를 2016년 12월 31일까지 운용하다가[5], 해당 차량의 내구연한 도래로 인하여 한국철도공사의 7309호 기관차를 매입하여 2017년 1월 2일부터 운용하고 있다.
각주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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