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공화국

영국사에서 역사적인 공화국 (1649년-1660년)

잉글랜드 공화국(영어: Commonwealth of England)은 잉글랜드 내전 이후 올리버 크롬웰이 이끄는 의회파가 찰스 1세를 처형한 후 수립한 공화정 국가이다. 1649년 찰스 1세를 처형한 후 잉글랜드 의회는 잉글랜드 공화국 선포법을 제정하였다.[1] 1653년 스코틀랜드아일랜드를 병합하였으며 이후 1659년까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공화국(호국경 정치)을 정식 국호로 사용하였으며[2], 이 기간 동안 올리버 크롬웰은 호국경으로서 잉글랜드를 통치하였다. 올리버 사후 아들 리처드 크롬웰이 뒤를 이어 호국경에 오르나 얼마 안되어 왕정복고가 이루어져 공화국은 해체되고 동군연합 형태의 삼국으로 다시 나눠졌다.[3]

잉글랜드 공화국
Commonwealth of England

 

 

1649년~1660년
 

 

표어PAX QUÆRITUR BELLO
(라틴어: 평화는 전쟁을 통해 얻어진 것)
1659년 ~ 1660년까지의 영토
1659년 ~ 1660년까지의 영토
수도런던
정치
정치체제공화국
호국경
1653년 ~ 1658년
1658년 ~ 1659년

올리버 크롬웰
리처드 크롬웰
입법부잔부의회
역사
 • 설립
 • 브라다 선언
1649년 5월 19일
1660년 4월 4일
인문
공용어영어, 아일랜드어, 웨일스어
민족잉글랜드인
아일랜드인
웨일스인
경제
통화영국 파운드
기타
현재 국가잉글랜드의 기 잉글랜드

같이 보기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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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kisource:An Act declaring England to be a Commonwealth
  2. "Scotland and the Commonwealth: 1651–1660". Archontology.org. 2010-03-14. Retrieved 2010-04-20.
  3. Gaunt, Peter (1996). Oliver Cromwell Blackwell, ISBN 0-631-18356-6, p.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