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말 압딘 알아프가니
이슬람 사상가이자 활동가
자말 앗딘 알아프가니(파슈토어: سید جمالالدین افغانی, Sayyid Jamāl al-Dīn al-Afghānī)는 19세기 말 이슬람의 혁명가, 반제국주의, 범아랍주의, 범이슬람주의자이다. 알아프가니는 그의 니스바에서 드러나듯 본인의 출신을 아프가니스탄으로 주장했으나, 그의 실제 출신지가 아프가니스탄인지 이란인지에 대해 논쟁이 있다. 알아프가니는 이슬람 근대화를 주창한 초창기 인물 중 하나로, 영국의 식민지배에 대항하는 힌두-무슬림 연합을 주장했다. 그의 사상에 동조했던 미르자 레자 케르마니가 서구 열강에 유화적이었던 페르시아의 왕(Shah) 나시르 앗딘 샤를 암살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897년 3월 9일 이스탄불에서 구강암으로 사망했다.
자말 압딘 알아프가니 سید جمالالدین افغان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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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38~1839년경 아사다바드 |
사망 | 1897년 3월 9일 이스탄불 |
성별 | 남성 |
국적 | 아프가니스탄 |
직업 | 신학자, journal editor, 언론인 |
종교 | 이슬람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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