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달리기
장거리 달리기는 5km 이상을 달리는 육상 경기이다. 5000m·10000m·하프마라톤·마라톤·울트라마라톤 등이 있다. 10000m까지는 트랙 경기로, 하프마라톤부터는 도로 달리기로 한다. 장거리 달리기는 강인한 체력과 지구력을 요구하므로, 달리는 페이스를 잘 조정할 줄 알아야 한다. 상체를 5-10°가량 수그리고 호흡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팔을 가볍게 흔들되,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셔야 한다. 또한 발뒤꿈치는 땅에 살짝 닿는 정도로 달린다. 전체 거리를 최대 능력으로 달릴 수 있도록, 달리는 페이스를 조정하여 일정한 랩 타임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하다.
경기 장소 | 육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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