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폴 벨몽도
프랑스의 배우 (1933–2021)
(쟝 뽈 벨몽도에서 넘어옴)
장폴 벨몽도(프랑스어: Jean-Paul Belmondo, 1933년 4월 9일~2021년 9월 6일)는 프랑스의 배우이다. 누벨 바그의 대표적인 배우 중 한 명으로, 장뤽 고다르의 장편 데뷔작 《네 멋대로 해라》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있다. 권투선수 지망생 출신으로서, 스티브 매퀸이나 성룡처럼 대역없이 스턴트 연기를 직접 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1]
장폴 벨몽도 Jean-Paul Belmond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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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폴 샤를 벨몽도 Jean-Paul Charles Belmondo |
출생 | 1933년 4월 9일 프랑스 오드센주 뇌이쉬르센 |
사망 | 2021년 9월 6일 프랑스 파리 | (88세)
다른 이름 | 베벨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53년~2015년 |
배우자 | 엘로디 콘스탄틴(1952년~1968년; 이혼) 나티 타흐디벨(2002년~2008년; 이혼) |
동거자 | 우르줄라 안드레스(1965년~1972년) 라우라 안토넬리(1972년~1980년) 카를로스 소토 마요르(1980년~1987년) 바르바라 간돌피(2008년~2012년) |
자녀 | 폴 벨몽도(아들) 포함 4 |
출연작
편집- 《네 멋대로 해라》(À bout de souffle, 1960년), 장뤽 고다르 감독
- 《두 여인》(La ciociara, 1960년),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 《레옹 모랭, 신부》(Leon Morin, Priest, 1961년), 장피에르 멜빌 감독
- 《여자는 여자다》(Une femme est une femme, 1961년), 장뤽 고다르 감독
- 《밀고자》(Le Doulos, 1962년), 장피에르 멜빌 감독
- 《리오의 사나이》(L'Homme de Rio, 1963년)
- 《미치광이 삐에로》(Pierrot le Fou, 1965년), 장뤼크 고다르 감독
-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Paris brûle-t-il?, 1966년), 르네 클레망 감독, 모리스 자르 음악
- 《에메랄드 강도사건》(Le Casse, 1971년): 아자드 역, 앙리 베르뇌유 감독,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
- 《들판을 달리는 산토끼》(La Course Du Lievre A Travers Les Champs, 1972년), 르네 클레망 감독, 프랑시스 레 음악
- 《암살자》(La Scoumoune, 1972년), 호세 지오반니 감독
- 《밤의 추적자》(Peur Sur La Ville, 1975년), 르텔리에 역, 앙리 베르뇌유 감독,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
- 《의문의 그림자》(Flic ou Voyou, 1979년)
- 《프로페셔널》(Le Professionnel, 1981년): 조슬랭 보몽 역
- 《아웃사이더》(Le Marginal, 1983년): 필리프 조르당 역, 자크 드레이 감독, 엔니오 모리코네 음악
- 《시몽 시네마의 101의 밤》(Les cent et une nuits de Simon Cinéma, 1995년): 아녜스 바르다 감독
-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1995년): 장 발장/앙리 부자 역, 클로드 를루슈 감독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장폴 벨몽도 대역없이 자동차곡예-비행기서 내린 사다리 놓쳐 부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1985년 11월 1일자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