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전복죽(全鰒粥)은 전복이나 전복 내장(제주어: 게우)을 넣어 쑨 한국의 죽 요리이다. 강원도 동해안 지역과 바닷속에 들어가 전복과 성게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해녀 문화가 있는 제주도에서 발달하였다. 한국 요리에서 전복은 고급 재료로 여겨져 궁중에서 왕에게 진상하는 식품으로 자주 언급되었다.[1] 전복죽은 영양가가 높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환자식으로도 이용된다.[1][2]
![]() 전복죽 | |
원산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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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료 | 쌀, 전복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소금 |
전복죽은 본래 제주 지역의 전통적인 특색 요리로 알려져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에서 일반화된 음식으로 그 위상이 변화하였다.[3]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Jeonbokjuk (Rice porridge with abalone)” (영어). 제주도 공식 웹사이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7년 12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전복죽 全鰒粥”. 엠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08년 5월 31일에 확인함.
- ↑ 조문수 (2015). “제주 지역주민의 전통음식에 대한 인식과 외식 행태 변화”. 《耽羅文化》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45): 7-38.
참고 문헌
편집- “Korean cuisine” (PDF). 《Jeonbokjuk (Abalone Porridge)》 (영어). 한국관광공사. p.20쪽. 2009년 4월 8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3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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