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
물에서 이온으로 해리되면 전류를 흐르게 하는 물질
전해질(電解質, 영어: electrolyte)은 이온 결합의 수용액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는 물질이다. 대표적인 전해질로는 염화나트륨, 황산, 염산,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질산나트륨[1] 등이 있다. 염화나트륨은 고체 상태에서는 전류를 흘려 보내지 않아 전도체가 될 수 없지만, 수용액 상태에서는 전류를 흘려 보내서 전해질이 될 수 있다. 강한 산과 염기나 가용성 염은 강한 전해질이 되고, 약한 산과 염기는 약한 전해질이 된다. 반대로 이온으로 나누어지지 않아서 전류가 통하지 않는 물질을 비전해질이라 한다.
각주
편집- ↑ 김봉래 외 2 (2006년 7월 1일). 《완자 화학 Ⅰ(1권)》 초판. 비유와상징. 정답친해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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