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훈 (야구 선수)

정대훈(鄭大訓^[1], 1985년 3월 8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국내에서 가장 낮은 릴리스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싱커와 슬라이더, 낙차 큰 커브를 구사한다.

한화 이글스 시절

동의대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5라운드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2008년 2경기에 등판하여 2.2이닝 1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듬해 빗길에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해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후 2010년에 입대하였으며 2년 간 2군 87경기에 등판하여 13승 2패 2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 4.70을 기록했다.

2012년 제대 후 1군에 복귀하여 셋업맨 역할을 맡았다. 2013년 9월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2] 정재원과 함께 팀내 잠수함 2인방으로 불렸다.

연도	팀명	평균자책점	경기	승	패	세	홀	승률	타자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2008	한화	0.00	2	0	0	0	0	-	11	2.2	3	0	2	0	1	0	0
2012		5.23	16	0	0	0	2	-	42	10.1	4	2	5	3	6	6	6
2013		3.60	13	2	0	0	1	1.000	72	15	17	0	8	4	2	6	6
2014		7.23	34	3	2	1	0	0.600	204	42.1	64	4	14	9	14	38	34
2015		4.75	51	1	1	0	2	0.500	162	36	44	4	14	5	12	21	19
2016		4.89	36	1	0	0	0	1.000	171	38.2	47	3	10	1	26	24	21
통산	6시즌	5.34	152	7	3	1	5	0.700	663	145	179	13	53	22	61	95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