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고택
정영철 고택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평덕길 101에 있는 건축물이다. 2019년 1월 4일 해남군의 향토문화유산 제39호로 지정되었다.[1]
해남군의 향토문화유산 | |
종목 | 향토문화유산 (구)제39호 (2019년 1월 4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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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20m2 |
수량 | 일곽 |
시대 | 1927년 |
소유 | 정인균, 김옥순 외 3인 |
관리 | 정인균 |
위치 | |
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평덕길 101 |
좌표 | 북위 34° 34′ 51″ 동경 126° 23′ 06″ / 북위 34.58083° 동경 126.38500° |
지정 사유
편집丁卯年(1927) 건립한 "ㄱ"자형 한옥 건물로 원래 사랑채로 지은 건물이며, 안채는 오래 전에 이건했다고 한다.[1]
정면 6칸 팔작지붕집이며 구조가 튼실하고 각 공간의 구성이 다양하며 상량 장혀에 건립 당시 상량기록이 남아있다.[1]
문간채 상량에도 상량기록이 있으나 “昭和” 표기가 함께 있으며 사랑채 기와에 "丁卯" 기명이 있어 상량시기의 연대와 일치해 건립 당시 건물이 원형대로 유지되면서 실내공간 등은 일부 변용을 했다.[1]
한옥 건조물로 건립기록이 확인되고 결구가 튼실하며 보존관리도 잘 되고 있어 문화재적 가치가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