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바둑 기사)

대한민국의 바둑 기사

정유진 (鄭有珍, 2006년 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프로 바둑기사이다[1]. 2019년 12월 18일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52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우승하여, 최연소 여자 프로 바둑기사가 되었다[2]. 인공지능에 따르면 '실리형' 기풍이라고 한다[3].

정유진
출생일 2006년 2월 18일(2006-02-18)(18세)
출생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사범 한종진, 조한승, 한웅규, 김세동
소속 한국기원
프로 입단 2019년
단위 3단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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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신으로 7살 시절부터 바둑을 좋아하여 집 근처 바둑 학원에 다녔다던 정유진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한종진바둑도장에 들어가 활동하였다[2]. 2019년에는 6월에는 중국을조리그에 아마추어 선수 신분으로 참가하였으며[4], 같은 해 12월 18일에는 한국기원이 주최한 제52회 여자입단대회에서 김은지, 유주현을 상대로 승리하고 프로로 입단하였다[2]. 2021년 2단으로 승단했다.

2022년 제2기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결승3번기 2국에서 박태희 3단에게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우승했고, 3단으로 승단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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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유진”. 《한국기원》. 2020년 6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2. 이동: 엄민용 기자 (2019년 12월 19일). “정유진, 프로 문턱 넘었다… 최정 9단이 롤모델”. 스포츠경향.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3. 여동은 기자 (2020년 1월 1일). “알파고 이후 바둑계 풍경...'기풍=인공지능형' [MD포커스]”. 마이데일리.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4. “이번 주 바둑 하이라이트는 중국을조리그”. 한국기원. 2019년 6월 14일. 2020년 6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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