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식(鄭仁植, 1911년 ~ 1951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정인식
鄭仁植
출생1911년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사망?
성별남성 위키데이터에서 편집하기
국적대한민국 대한민국
본관하동(河東)
학력경성 경신고등보통학교 졸업
직업정치인
경력전라남도 광산군 지산면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전라남도 광산군지부 부위원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당무위원
의원 선수1
정당무소속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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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중학교를 졸업하고, 지산면장, 국민회 광산군 부위원장을 맡았고, 제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나 한국 전쟁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납북되었다. 이후 1956년 7월 재북 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위원을 맡았다가 1958년 12월 평북 의주 농목장으로 이주하였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북조선에서는 정인식이 한국 전쟁 중인 1951년 이미 사망하였고, 평양 룡성구역의 특설묘지에 묻혀 있다고 밝혔다.[1]

역대 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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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50년 총선 2대 국회의원 전남 광산군 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5,693표
21.16%
1위   초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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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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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지형 기자 (2004년 5월 1일). “평양룡성구역 '재북인사들의 묘'를 가다 - 62기 중 안재홍 이광수 김효석 조헌영...등 좌우 인사 39명 묘소 최초 공개”. 민족21. 2007년 10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0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