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기업인)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재은(鄭在恩, 1938년 3월 15일~)은 대한민국기업인이다. 신세계그룹조선호텔의 명예회장이다. 삼성물산 사장과 제4·5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상희의 차남이며, 배우자는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의 5녀인 이명희이다.

정재은
신상정보
출생1938년 3월 15일(1938-03-15)(86세)
일제강점기 충청북도 충주시
성별남성
국적대한민국
본관온양
학력컬럼비아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소속신세계그룹 명예회장
부모정상희(제4·5대 국회의원·삼성전자 초대 대표이사 사장)
배우자이명희(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자녀장남 정용진(신세계그룹 회장)
장녀 정유경((주)신세계 회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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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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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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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이름 출생일 사망일 직위
아버지 정상희 1907년 8월 7일 1981년 3월 7일 제1공화국 국회의원
부인 이명희 1943년 9월 5일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장남 정용진 1968년 9월 19일 신세계그룹 회장
장녀 정유경 1972년 10월 5일 신세계 회장

그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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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9월 보유주식 147만 4천여주를 자녀에게 증여하였고 증여세 약 3500억원을 납부하였다.[1]
  • 2006년 우주인 선발에 69세의 나이로 참가하였지만 탈락하였다.[2]
  • 공개경영방침 발표회를 최초로 가진 기업가이며 기업의 경영공개시대의막을 열으며 경제를 보수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3]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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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세계 오너일가 지분증여세 3천500억원 납부”. MBN TV. 2007년 3월 29일. 
  2. “<사람들>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 연합뉴스 경제. 2006년 9월 4일. 
  3. “정재은<삼성전자 대표이사>”. 매일뉴스 경제. 1984년 3월 3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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