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

사람들이 임시로 거주했었거나 계속해서 거주하는 장소

지리학, 통계학, 고고학에서 정착지 또는 거주지(居住地)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공동체이다. 취락(聚落)이라고도 한다. 정착지의 범위는 함께 그룹을 이루며 살아가는 적은 수의 사람들에서부터 도시화된 주변 지역을 포함한 규모가 가장 큰 도시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정착지에는 햄릿(hamlet, 아주 작은 마을), 촌락, 마을, 도시가 포함될 수 있다. 정착지는 처음 정착한 날짜나 시기, 처음 정착한 특정한 사람들 등 알려진 역사적 특성이 있을 수 있다.

오리건주 플로라의 작은 타운

지리공간 예측 모델링 부문에서 정착지는 "사람들이 생활하고 일하는 도시, 타운, 빌리지, 기타 건물들의 집합체"이다.[1]

정착지는 전통적으로 구조 시설물들이 포함되는데, 이를테면 도로, 인클로저, 구거, , 공원목재, 풍차, 물방아, 매너하우스, 해자, 교회당이 포함된다.[2]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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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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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utta, Biswanath; Fausto Giunchiglia; Vincenzo Maltese (2010). 〈A Facet-Based Methodology for Geo-Spatial Modeling〉. 《GeoSpatial Semantics: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GeoS 2011, Brest, France》 (PDF). 143쪽. 
  2. “Medieval Settlement Research Group”. 2012년 2월 1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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