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창(齊昌, ? ~ ?)은 전한 중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제수의 현손이다.
원정 2년(기원전 115년), 아버지 제연거의 뒤를 이어 평정후(平定侯)에 봉해졌다.
원정 4년(기원전 113년), 죄를 지어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