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제2회 일본 중의원의원 총선거는 1892년 2월 15일에 실시된 일본의 중의원의원 선거이다.
제2회 일본 중의원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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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편집1890년 선거에서 입헌자유당, 입헌개진당 등 기존의 민권파가 승리하면서 예산안을 부결하는 등 정부와 대립각을 취했고, 이에 정부는 의회를 해산시켜 버린다.
과정
편집정부는 새 의회가 반정부적인 성향을 갖는 것을 막기 위해 후보를 체포하고 지지자들을 폭행하며 투표함을 바꿔치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거에 개입했으며, 선거 당시 이런 정부 측의 폭행으로 인해 25명이 사망하고 388명이 부상을 당했다
선거 결과
편집정당 | 의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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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헌자유당 | 94석 |
중앙교섭회 | 81석 |
입헌개진당 | 38석 |
독립구락부 | 31석 |
긴키구락부 | 12석 |
무소속 | 44석 |
합계 | 300 |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에도 불구하고, 선거는 민당의 승리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