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랴(새벽의 다양한 변형 Zarya, Zara, Zaranitsa, Zoryushka 등)는 슬라브 민속의 인물로 새벽의 여성적인 의인화, 어쩌면 여신일 수도 있다. 전통에 따라 그는 종종 "붉은 처녀"로 불리는 단일한 실체로 나타날 수도 있고, 혹은 한 번에 두세 명의 자매로 나타날 수도 있다. 비록 조리아는 어원학적으로 원시 인도유럽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 하우소스와 무관하지만, 대부분의 특징을 공유한다. 그는 종종 태양, 때로는 동일시되는 금성 즈베즈다의 자매로 묘사된다.[1] 그녀는 태양의 궁전에 살고, 아침에 그를 위해 문을 열어 그녀가 하늘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고, 그의 백마를 경호하며,[2] 그녀 또한 처녀라고 묘사된다.[3] 야고보리의 동슬라브 전통에서 그녀는 수행자들 사이에서 최고 권력을 상징한다.[4]

조랴
(Zorya)
Zarya-Zarenitsa, Andrey Shishkin, 2013
다른 이름Zaranitsa, Zarya, Zara, Zoryushka
소속여신
빨강, 금색, 노랑 ,장미색
민족슬라브족
형제자매다즈보그 (태양), 즈베즈다 (달)
원시인도유럽 동등신하우소스
그리스 동등신에오스
로마 동등신아우로라
발트 동등신아우슈리네 리투아니아
아우세클리스 라트비아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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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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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aves 1987, 290-291쪽.
  2. Peroš, Zrinka; Ivon, Katarina; & Bacalja, Robert. (2007). "More u pričama Ivane Brlić-Mažuranić" [SEA IN TALES OF IVANA BRLIĆ-MAŽURANIĆ]. In: Magistra Iadertina. 2 (2). 2007. pp. 68-69. DOI: 10.15291/magistra.880.
  3. Zarubin 1971, 70-76쪽.
  4. Toporkov, Alexey (1995). 〈Zarya〉. 《Slavyanskaya Mifologiya: Entsiklopedicheskiy slovar》 (러시아어). Moscow. 189쪽. ISBN 5-7195-005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