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박물관
조선총독부박물관(朝鮮總督府博物館)은 조선총독부가 경복궁 안에 설치했던 박물관이다. 동쪽 건춘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자선당 ,비현각 위치였다.
조선총독부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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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상태 | 철거 |
완공 | 1915년 12월 1 |
파괴 | 1998년 |
1915년 경복궁 안에서 개최한 산업 박람회인 조선물산공진회(朝鮮物産共進會)가 그 시초이다. 이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 5년동안 조선이 발전했음을 과시하기 위한 전시였다.
이후 박람회를 위해 지었던 건물을 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이 건물은 당시 조선에서 유일한 내화 건물이었다.
광복 이후에는 전시관 등으로 쓰였으며 1988년 11월에는 '전통공예관'이란 이름의 전시관으로 사용되었다.[1] 1990년대에 경복궁 복원사업으로 철거가 추진되었으며, 1998년에 최종 철거되었다. 당시의 부속건물위 일부가 경복궁 관리소로 사용중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국내 최초 전통공예박물관 문열어”. 한겨레. 1988년 11월 20일. 2024년 3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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