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학
대한민국의 번역가
조영학은 대한민국의 영어 번역가이다. 영미권 장르소설을 주로 번역하며 대표적으로 스티븐 킹, 존 르 카레, 리처드 매드슨의 작품을 번역했다.
조영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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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60년(63–64세) 경기도 동두천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번역가 |
학력 | 한양대학교 영문과 대학원 박사 |
동두천 출신으로[1] 7세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공장에서 일을 하며 어려운 유년기를 보냈다. 형의 도움으로 검정고시를 마치고 1985년 한양대학교에 입학했다.[2] 영문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2000년대 초부터 출판 번역을 시작했다. 주로 미스터리 소설을 번역해 왔다.
역서 목록
편집- 로이스 로리 작품
- 메신저
- 태양의 아들
- 데니스 루헤인 작품
- 가라, 아이야, 가라
- 더 드롭
- 리브 바이 나이트: 밤에 살다
- 무너진 세상에서
- 문라이트 마일
- 비를 바라는 기도
- 신성한 관계
- 어둠이여, 내 손을 잡아라
- 운명의 날
- 전쟁 전 한 잔
- 코로나도
- 스티븐 킹 작품
- 스티븐 킹 단편집
- 듀마 키
- 모든 일은 결국 벌어진다
- 셀
- 해가 저문 이후
- 고트마운틴(데이비드 밴)
- 녹터널(스콧 시글러)
- 리얼 엑소시즘(말라치 마친)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마이클 코넬리)
- 바스커빌가의 개(아서 코난 도일)
- 분해되는 아이들(닐 셔스터먼)
- 살인예언자 1~3(딘 쿤츠)
- 성형 살인(조슈아 스파노글)
- 스도쿠 살인 사건(셸리 프레이돈트)
- 스트레인(기예르모 델토로, 척 호건)
- 앨런 튜링의 최후의 방정식(다비드 라게르크란츠)
- 자살의 전설(데이비드 밴)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외(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페리맨(클레어 맥펄)
- 6인의 용의자(비카스 스와루프)
각주
편집- ↑ 조영학 (2020년 3월 9일). “[삶과 문화] 안젤리나 졸리의 캄보디아”. 《한국일보》.
- ↑ 김종철 (2018년 10월 21일). ““아내 행복 위해 세끼 밥 차렸는데 내가 더 행복해져””.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