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영어: John Carter)은 2012년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모험 영화이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고전 SF 소설 시리즈 '바숨 연대기'의 첫 작품 "화성의 공주"가 원작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2003)와 《월-E》(2008)를 연출한 앤드루 스탠턴 감독의 실사 영화 연출 데뷔작이다.
 John Car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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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앤드루 스탠턴 |
| 각본 | 앤드루 스탠턴 마크 앤드루스 마이클 셰이본 |
| 제작 | 짐 모리스 콜린 윌슨 린지 콜린스 |
| 원작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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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테일러 키치 린 콜린스 서맨사 모턴 마크 스트롱 키어런 하인즈 도미닉 웨스트 제임스 퓨어포이 윌럼 더포 |
| 촬영 | 댄 민들 |
| 편집 | 에릭 점브러넌 |
| 음악 | 마이클 저키노 |
| 제작사 | 월트 디즈니 픽처스 |
| 배급사 |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 |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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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32분 |
| 국가 |  미국 |
| 언어 | 영어 |
| 제작비 | 2억 5,000만 달러[1] |
| 흥행수익 | 2억 8,400만 달러[1] |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급으로 2012년 3월 9일에 미국에서 디즈니 디지털 3-D, RealD, 아이맥스 3D 형식으로 개봉하였다. 촬영은 2009년 11월부터 시작하였으며, 주요 장면은 2010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촬영되었다.[2]
줄거리
편집1881년 남북 전쟁 남군 대위였던 존 카터가 사망하고, 카터의 지시에 따라 카터의 시체는 안에서만 열 수 있는 무덤에 안치된다. 카터의 변호사는 카터의 조카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에게 카터의 일기를 전달하고, 에드거는 일기를 읽기 시작한다.
1868년 애리조나 준주에서 북군 대령 파월에게 붙잡힌 존 카터는 도망을 치다가 아파치족을 맞닥뜨리고 파월과 함께 황금이 있는 동굴에 숨게 된다. 이때 죽어가는 행성 바숨의 인종 중 하나인 선 하나가 나타나 칼로 카터를 공격한다. 총으로 선을 죽인 카터는 뜻하지 않게 그의 목걸이를 발동시키면서 바숨, 즉 화성으로 이동한다.
골밀도 차이와 행성의 저중력 덕에 카터는 이곳에서 높이 도약할 수 있고 강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곧 카터는 행성 거주민들 간에 벌어지고 있는 장대한 싸움에 휘말린다.
출연
편집기타 제작진
편집- 섭외: 마샤 로스
- 미술: 네이선 크라울리
- 의상: 마이어스 C. 루비오
- 시각 효과 부문: 김은성
- 특수 효과: 크리스 코볼드
각주
편집- ↑ 가 나 “John Carter”. 2024년 12월 18일에 확인함.
- ↑ “Disney wraps up Mars movie shooting in Utah”. 2012년 4월 2일. 2012년 4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4년 11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영어)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영어)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 - 박스 오피스 모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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