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 국가의 유럽

유럽 의회 내 교섭단체 (2024~)

주권 국가의 유럽(영어: Europe of Sovereign Nations, 프랑스어: L'Europe des Nations Souveraines)는 극우 성향의 유럽 의회 내 교섭단체이다.

주권 국가의 유럽
Europe of Sovereign Nations
상징색 파랑
이념 국수주의
극우
강성 유럽회의주의
반(反)-유럽 연방주의
우익 포퓰리즘
분파 :
자유보수주의
친러
스펙트럼 극우
당직자
대표 르네 아우스트
스타니스와프 티스카
역사
창당 2024년 4월
내부 조직
중앙당사 유럽 연합
외부 조직
유럽의회 교섭단체 주권 국가의 유럽
의석
유럽의회
25 / 720

역사

편집

2010년대의 이민난민 문제로 일부 유럽 국가들은 사회적 및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극우 정당은 이민과 난민에 반대하고, 유럽연합 내 국경 통제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등장하였다.[1][2] 그리고 유럽연합 내 경제적 불평등 및 실업 문제가 이를 심화시켰으며, 유럽회의주의테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3][4][5]

그러한 과정에서 2024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 주권 국가의 유럽은 현재 유럽연합의 대응과 정책을 비판하면서 극우 정당 그룹으로 선거에 출마하였다. 그 결과, 720석 중 25석을 획득하고 극우 정당 그룹으로서 처음으로 유럽 의회에 진입하였다.

회원 정당

편집

유럽 연합 소속 회원

편집

각주

편집
  1. 부회장, 이종서 EU정책연구소장 한국유럽학회 (2023년 4월 27일). “[기고] ‘사민주의 유럽’ 흔드는 극우 열풍 왜?”. 2024년 9월 29일에 확인함. 
  2. “정외뉴스 – 정치외교학과”. 2024년 9월 29일에 확인함. 
  3. 김은영 (2020). “극우극단주의 및 극우테러리즘 : 독일의 추세, 패턴, 그리고 특성”. 《가천법학》 13 (1): 399–422. ISSN 2713-8151. 
  4. “‘IS 테러 공포’에 떠는 유럽… 反무슬림 ‘피의 보복’ 악순환 우려”. 2024년 3월 26일. 2024년 9월 29일에 확인함. 
  5. “반드시 체포해야 할 유럽 이슬람 테러의 '두 공범'. 2020년 11월 4일. 2024년 9월 29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