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 (작가)
주평(朱萍, 본명은 주정웅(朱正雄), 1929년 ~ )은 대한민국의 극작가이다. 대한민국 아동극을 개척한 1세대이자 효시로 일컬어진다.
주정웅 朱正雄 | |
별명 | 호(號)는 산남(山南) 필명(筆名)은 주평(朱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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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29년(95–96세)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창원군 진해면 |
본관 | 신안(新安) |
배우자 | 황경희(黃慶姬) |
자녀 | 슬하 3남 1녀 |
종교 | 유교(성리학) → 불교 → 개신교(장로회)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복무기간 | 1953년 ~ 1958년 |
근무 | 육군 수도사단 |
최종계급 | 대한민국 육군 대위 |
지휘 | 소대장 정훈장교 영어 통역장교 중대장 |
주요 참전 | 한국 전쟁 |
기타 이력 | 1948년 연희대 의과대학 의예과 중퇴 1953년 부산대 국어국문학과 학사 1955년 육군보병학교 졸업 1957년 국방대학교 행정학사 3기 아동극작가 한국아동극협회 회장 주평동극상 재단 이사장 한국아동극협회 명예회장 서울 영락교회 소속 은퇴 권사 국민대학교 석좌교수 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
생애
편집어린 시절
편집본관은 신안(新安)이며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의창군 진해면(지금의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경상남도 의창군 창원읍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그 후 경상남도 진주에서 성장하였다.
육군 장교 복무와 문학 활동
편집1953년에 육군 갑종사관으로 육군 소위 임관하여 군 복무 내내 육군 수도사단에서 복무하였고, 1953년부터 이듬해 1956년까지 소대장으로 복무하며 그 와중 1953년에는 한국 전쟁에 참전하였다. 소대장 복무 중 1955년 중위로 진급하였으며 1년 후 1956년에 정훈장교 복무, 1956년부터 이듬해 1957년까지 영어 통역장교 복무, 1957년 중대장 보임과 동시에 대위 진급하였으며 1957년부터 1958년까지 중대장 복무하다가 1958년 대위로 예편하였다.
그는 부산대학교 재학 시절에 유치진(柳致眞)으로부터 극문학(劇文學)을 배운 후 30세 때인 1958년에 극작가로 첫 입문하였으며 1962년 한국아동극협회를 창설하여 회장이 되었고, 1976년 사임 후 미국에 건너갔다. 이후 미국에서 여러 극단 등을 운영하다가 2004년 영구 귀국하였고 이듬해 주평동극상을 제정하여 활동하고 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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