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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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C(Jupiter-C)는 미국의 3단 준궤도(suborbital) 우주로켓에 사용된 관측 로켓이다. 1956년부터 1957년에 걸쳐 대기권 진입 시에 노즈콘 시험을 위해 쓰였다. 케이프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3회 발사되었으며, 육군탄도미사일국(ABMA)에서 개발했다. 이후에 배치된 주피터 중거리 탄도 미사일은 같은 주피터라는 명칭을 갖고 있지만 주피터-C와는 완전히 다른 로켓이다. 관측 로켓 주피터-C를 개량하여 우주발사체 주노 I을 만든 것으로서, 미국 최초의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했다.

주피터-C
일반 정보

A Jupiter-C sounding rocket on the launch pad
용도 사운딩 로켓
제작자 육군탄도미사일국
사용국 미국
제원
전장 21.2 m
직경 1.78 m
중량 28,500 kg
운반궤도 준궤도
페이로드 11 kg
단수 3
발사 역사
상태 퇴역
발사장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LC-5, 6
총 발사 수 3
성공 수 1
실패 수 1
최초발사일 1956년 9월 20일
최후발사일 1957년 8월 8일
1단 로켓 - 레드스톤 (stretched)
엔진 A-7 1기
추력 42,439 kgf
비추력(SI) 235 초
연소 시간 155 초
추진제 LOX/Hydyne
2단 로켓 - 서전트 클러스터
엔진 11 Solid
추력 7,480 kgf
비추력(SI) 214 초
연소 시간 6 초
추진제 Solid
3단 로켓 - 서전트 클러스터
엔진 3 Solid
추력 2,040 kgf
비추력(SI) 214 초
연소 시간 6 초
추진제 Solid
왼쪽부터 레드스톤, 주피터-C 로켓, 머큐리 레드스톤, 쥬피터 IRBM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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