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中心)은 어떤 도형의 가운데를 말한다.
원 또는 구에서 중심은 원/구의 가운데이다. 지름은 항상 원/구의 중심을 지나간다.
삼각형에서 세 직선이 한 점에서 만날때 그 만나는 점을 삼각형의 중심이라 부른다. 그 중 특히 잘 알려진 다섯 예를 삼각형의 오심이라 한다. Kimberling은 3000개가 넘는 삼각형의 중심에 대한 백과사전을 작성하였다.[1]
어떤 선분의 중심은 중점이라고 불린다. 좌표에서 양끝점이 각각 ( x 1 , y 1 ) {\displaystyle (x_{1},y_{1})} , ( x 2 , y 2 ) {\displaystyle (x_{2},y_{2})} 인 선분의 중점은 ( x 1 + x 2 2 , y 1 + y 2 2 ) {\displaystyle \left({\frac {x_{1}+x_{2}}{2}},{\frac {y_{1}+y_{2}}{2}}\right)}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