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사키시
일본 간토의 특례시
지가사키시(일본어: 茅ヶ崎市)는 가나가와현의 중부에 있는 시이다. 동쪽으로 후지사와시, 북쪽으로 사무카와정, 서쪽으로 히라쓰카시와 접하고 남쪽으로 사가미 만과 접한다.
지가사키시 ちがさきし 茅ヶ崎市 | |||||
---|---|---|---|---|---|
| |||||
나라 | 일본 | ||||
지방 | 간토 지방 | ||||
도도부현 | 가나가와현 | ||||
시정촌코드 | 14207-7 | ||||
면적 | 35.70 km2 | ||||
총인구 | 245,419명[편집] (추계인구, 2024년 10월 1일) | ||||
인구밀도 | 6,874명/km2 | ||||
시목 | 아카시아 | ||||
시화 | 진달래 | ||||
시조 | シジュウカラ | ||||
지가사키시청 | |||||
시장 | 사토 히카루 (佐藤 光) | ||||
소재지 | (〒253-8686) 가나가와현 지가사키시 지가사키 1초메 1-1 북위 35° 20′ 1.9″ 동경 139° 24′ 17″ / 북위 35.333861° 동경 139.40472° | ||||
웹사이트 | 지가사키시 - 공식 웹사이트 | ||||
역사
편집사가미 강 동쪽 기슭의 해안 정착지인 지가사키 주변 지역은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 이 지역은 에도 시대에 주로 농경지와 목초지였다. 에도와 도쿄를 연결하는 도카이도가 현재의 지가사키를 통과했으나 슈쿠바(역참)은 없었다. 이 지역은 에도 시대에 도쿠가와 막부의 직할령이었다.
메이지 시대가 시작된 후에 1898년에 도쿄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도카이도 본선의 지가시키 역이 개통하였고 이 지역은 개발되기 시작했다. 고자군의 지가사키 촌은 1908년에 지가사키 정이 되었다. 1921년에 지가사키와 북쪽 하시모토 역을 연결하는 사가미 선이 개통되었다. 지가사키는 1947년 10월 1일에 시가 되었다.
2003년 4월 1일에 지가사키의 인구는 20만 명이 넘어서 특례시가 되었다.
경제
편집지가사키는 주로 도쿄와 요코하마를 위한 베드타운이고 메이지 시대 이래로 해변 휴양지로 유명했다. 관광과 여름 레저 활동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다.
교통
편집철도
편집도로
편집인구
편집연도 | 인구 | ±% |
---|---|---|
1950 | 50,112 | — |
1960 | 68,054 | +35.8% |
1970 | 129,621 | +90.5% |
1980 | 171,016 | +31.9% |
1990 | 201,675 | +17.9% |
2000 | 220,809 | +9.5% |
2010 | 235,081 | +6.5% |
2020 | 242,389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