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원
지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원(일본어: 千鳥ケ淵戦没者墓苑 치도리가후치센보츠샤보엔[*]. Chidorigafuchi National Cemetery)은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황궁 서쪽에 있는 공원으로,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해외에서 사망한 무명 용사들과 민간인들의 유골을 안치하고 있는 곳이다. 총면적 16,063m2으로 일본 환경성이 관리하고 있다.
지도리가후치 전몰자 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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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 | 36만 2570위 |
창건 | 1959년 3월 28일 |
제례 | 10월 |
주소 |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산방초 2 |
연결 | 공식 웹사이트 |
이 곳에 묻힌 유골 대부분이 하급 부사관 및 병사들로, 고위급 전범이 합사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대신할 공식 추도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매년 현직 일본 총리 및 역대 일본 천황 직계 자손들이 이곳 추도시설에 참배하고 있다. 2013년 10월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와 국방장관 척 헤이글이 참배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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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영어)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