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배포
지속적 전달(Continuous delivery, CD)은 팀이 짧은 주기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공학적 접근 방법으로, 소프트웨어를 언제든지 신뢰 가능한 수준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보증하기 위한 것이다.[1][2] 지속적 전달은 소프트웨어를 더 빠르게 주기적으로 빌드하고 테스트하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접근은 더 많은 증분 업데이트를 제품 단계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비용, 시간과 변경사항의 배포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게 한다. 단순하고 반복할 수 있는 배포 프로세스는 지속적 전달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원칙
편집지속적 배포(Continuous Deployment)와의 관계
편집지속적 배포(Continuous Deployment)는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배포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공학적 접근 방법이다.[3] 그에 따르면 소프트웨어를 짧은 주기로 생산하되, 마지막 제품 단계까지 '버튼 클릭' 을 요구하지 않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배포 과정을 통한다. 따라서 지속적 배포는 보다 정교한 자동화 형태로 볼 수 있다.[4] 학술 문헌에서는 배포 방식(수동 혹은 자동)에 따라 지속적 전달과 지속적 배포를 구분하고 있다.
참고 문헌
편집- Humble, Jez; Farley, David (2010). 《Continuous Delivery: Reliable Software Releases Through Build, Test and Deployment Automation》. Addison-Wesley. ISBN 978-0-321-60191-9.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Chen, Lianping (2015). “Continuous Delivery: Huge Benefits, but Challenges Too”. 《IEEE Software》 32 (2): 50. doi:10.1109/MS.2015.27.
- ↑ Shahin, Mojtaba; Babar, Muhammad Ali; Zhu, Liming (2017). “Continuous Integration, Delivery and Deployment: A Systematic Review on Approaches, Tools, Challenges and Practices”. 《IEEE Access》 5: 3909–3943. doi:10.1109/ACCESS.2017.2685629. ISSN 2169-3536.
- ↑ Chen, Lianping (2017년 6월 1일). “Continuous Delivery: Overcoming adoption challenges”. 《Journal of Systems and Software》 128: 72–86. doi:10.1016/j.jss.2017.02.013. ISSN 0164-1212.
- ↑ “What Is Continuous Deployment? | IBM” (미국 영어). 2021년 10월 18일. 2024년 6월 1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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