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
종이가 아닌 면섬유나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화폐
지폐(紙幣, 문화어: 지페, paper money) 또는 은행권(銀行券, banknote)은 종이로 만든 화폐를 말한다. 오늘날 지폐에는 종이 뿐만 아니라 명주(실크)나 플라스틱 등의 소재도 쓰인다.
역사
편집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폐는 중국 한나라 때의 '피전(皮錢)'이라는 화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거의 모든 현대 국가들이 지폐를 만들고 사용한다.
한국의 지폐 역사
편집현재 이 문단은 주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2013년 9월) |
한국에서는 고려 말인 1391년(공민왕 3년) 자섬저화고라는 관청을 두어 처음으로 ‘저화’(楮貨)란 이름의 지폐를 생산하였다. 조선에서는 1401년(태종 10년) 사섬시라는 관청에서 지폐를 만들었으나, 실제로는 거의 유통이 되지 않았다.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World Paper Money catalogue Archived 2020년 9월 7일 - 웨이백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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