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유동물
직유동물(Orthonectida)은 좌우대칭의 형태를 지닌 동물로 능형동물과 함께 중생동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직유동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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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
계: | 동물계 | |
아계: | 진정후생동물아계 | |
문: | 직유동물문 (Orthonectida) Giard, 1877[1][2] | |
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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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편집편형동물·유형동물·다모류·다모환충류·극피동물(거미불가사리류)·멍게류·연체동물(이매패류) 등의 내장이나 조직 속에 기생하고 있으며, 몸 길이는 0.1-0.2mm 정도이다. 직유동물은 암수 유성충(有性蟲)이 바다 속에 헤엄쳐 생식하며, 수정란은 암컷의 몸 속에서 섬모 유생으로 자란다. 유생은 어미 벌레를 빠져나와 숙주에 들어가 많은 무성충을 낳으며, 그 속에서 유성충이 자란다. 이처럼 직유동물은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이 번갈아 나타나는 세대교번을 한다.
하위 분류
편집- Rhopaluridae
- Pelmatosphaeridae
각주
편집- ↑ H. Furuya & J. van der Land (2010). “Orthonectida”. 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2011년 1월 12일에 확인함.
- ↑ “Orthonectida Giard, 1877”. 미국 통합 분류학 정보 시스템(Integrated Taxonomic Information System, ITIS).
외부 링크
편집- 위키생물종에 Orthonectida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