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임씨
진천 임씨(鎭川林氏)는 충청북도 진천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나라 |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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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 | 충청북도 진천군 |
시조 | 임희(林曦) |
중시조 | 임연(林衍) |
주요 인물 | 의화왕후, 경화궁부인, 임연, 임유간, 임유무, 임유인 |
인구(2015년) | 2,691명 |
역사
편집시조(始祖) 임희(林曦)는 918년(고려 태조 원년) 파진찬(波珍粲)으로서 병부령(兵部令)에 임명되고, 921년 딸이 고려 혜종(惠宗)의 비(妃)인 의화왕후(義和王后)가 되었으며, 대광(大匡)에 이르렀다.[1]
중시조 임연(林衍)이 몽골을 격퇴한 공으로 대정(隊正)에 임명되었고, 1258년(고려 고종 45년) 최의(崔竩)를 죽인 공으로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책록되어 추밀원부사가 되었으며,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추증되었다.[2]
인구
편집- 2000년 2,823명
- 2015년 2,69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