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리
참수리(학명: Haliaeetus pelagicus 할리아이에투스 펠라기쿠스[*])는 수리과에 속한다.
참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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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성조 | |
참수리 어린새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조강 |
목: | 수리목 |
과: | 수리과 |
아과: | 말똥가리아과 |
속: | 흰꼬리수리속 |
종: | 참수리 |
학명 | |
Haliaeetus pelagicus | |
Pallas, 1811 | |
향명 | |
참수리의 분포 | |
보전상태 | |
취약(VU): 절멸가능성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3] 멸종위기Ⅰ급: 현재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 있음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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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몸길이는 약 88-102cm이며 암수가 모두 검은색을 띤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부리는 크고 선명한 노란색을 띠며, 꼬리는 흰색으로 볼록하게 길다. 해안·평지·하천·호소·갯벌 등지에 서식한다. 단독 또는 5-10마리가 무리를 지어 살며, 월동기에는 연어와 송어, 고등어와 숭어 등의 어류, 토끼나 다람쥐, 청설모 등의 포유류, 가재나 게, 새우 등의 갑각류와 동물의 사체를 즐겨 먹는다. 해안의 큰 나뭇가지 위나 암벽에 둥지를 짓고 암컷은 청백색 알을 두 개 낳는다. 한국·일본 오호츠크 해안·사할린 등지에 분포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천연기념물 제243-3호 및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울음소리는 낮은 음으로 구욱국국국국(구욱 부분에서 욱 부분에서 갑자기 음이 올라갔다 내려온다.)거린다. 가끔은 고양이의 먹이를 빼앗아 먹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참수리는 고양이의 천적 중의 하나이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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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 | |
천연기념물 제243-3호 | |
지정일 | 1973년 4월 12일 |
소재지 | 일원 |
천연기념물 참수리 | 국가문화유산포털 |
- ↑ 가 나 국립생물자원관. “참수리”.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한민국 환경부.
- ↑ Бёме Р. Л., Флинт В. Е. Пятиязычный словарь названий животных. Птицы. Латинский, русский, английский, немецкий, французский. / Под общ. ред. акад. В. Е. Соколова. — М.: Русский язык, РУССО, 1994. — С. 44. — 2030 экз. — ISBN 5-200-00643-0.
- ↑ BirdLife International. (2016). Haliaeetus pelagic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 ↑ 環境省 自然環境局 生物多様性センタ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