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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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화분(영어: window box, window flower box, window box planter, 윈도박스)는 보통 창틀이나 창틀 바로 밑에 붙어있는 긴 상자 모양의 화분이다. 창가 화분의 깊이는 약 15~20센티미터 정도이며, 키가 큰 화초는 잘 심지 않는다. 허브 등의 식용 식물을 심기도 한다.
상세
편집창가 화분은 대개 창틀에 두거나 창틀 바로 밑의 벽에 고정하여 주인이 식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창가화분을 창문 밑에 둘 때는 대개 벽면에 지지대를 설치하고 위에 두는 것이 보통이다. PVC나 유리섬유와 같은 어떤 재질로 된 cleat 지지체계를 사용하거나 지지대 없이 곧잘 벽에 볼트질을 하여 벽에 고정한다.[1]
나무, 벽돌, 토기, 금속, 유리섬유, 비닐, 다공질 PVC 등등의 다양한 재질이 창가 화분의 재료로 사용된다. 일반적인 나무 화분은 3-5년이 지나면 썩어버리지만 주기적으로 페인트칠해주고 유지보수하면 10-15년 동안 버틸 수 있다.
창가 화분은 실내에서 접근하기 쉬우며, 정원 등의 식물을 심을 수 있는 영역을 이용할 방법이 없는 고층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흔히 활용한다. 이를 통해 바깥에서도 안에서도 식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높이가 30-40cm에 이르는 큰 화분은 뿌리가 넓게 퍼지는 식물을 기르거나 꽃과 식물을 여러 줄로 기를 때 사용한다.
사진
편집-
2006년 일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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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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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헝가리 에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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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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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스라엘 텔아비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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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국 웨스트요크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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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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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러시아 상페테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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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뉴질랜드 웰링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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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핀란드 포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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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콜롬비아 카르타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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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란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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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란 테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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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쿠바 하바나
참고 문서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인용
편집- Mrs. F.A. Bardswell (1903). 《The book of town & window gardening》. London: J. Lane – HathiTrust 경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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