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박물관 (일본)

철도박물관(일본어: 鉄道博物館 데쓰도하쿠부쓰칸[*])은 동일본 여객철도가 지원한 곳으로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에 있다. 2007년 10월 14일에 개관했다.

철도박물관 외관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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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14일, 간다 역~오차노미즈역 사이의 교통 박물관이 없어지면서 사이타마에 새로운 철도 박물관이 세워졌다. 이는 철도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나, 더 좋은 시설을 갖추게 된 철도박물관이 더 호응을 얻게 되었다.[1]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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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역에서 사이타마 신교통 뉴 셔틀로 갈아타고 철도박물관 역(오나리)에서 내린다.

로고 컨셉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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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철도박물관이 항상 진화하여 달려나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3개의 고리는 '철도','교육','역사'등을 나타내고 있다.

보존된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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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968호 전동차/하니후1호 객차
  • 나데6141호 전동차
  • 키하41307호 동차
  • 9856호 증기 기관차(일본에 남은 유일한 말레이식 증기기관차)
  • ED40 10호 직류 전기 기관차
  • ED17 1호 직류 전기 기관차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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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박물관 시절의 시뮬레이터를 옮겨서 활용하고 있다.(D51시뮬레이터만 예약제, 유료)

  • 211계 전차 시뮬레이터
  • 209계 전차 시뮬레이터
  • 205계 전차 시뮬레이터
  • 200계 신칸센 전차 시뮬레이터
  • D51 증기기관차 시뮬레이터(음악관에서 2년에 걸쳐 제작, 예약제 체험, 유료 500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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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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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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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ilway Museum to tie up with British counterpart”. 《Daily Yomiuri Online》. Japan: The Yomiuri Shimbun. 2012년 11월 26일. 2013년 2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1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