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레코드(Chess Records)는 1950년 시카고에서 창립, 블루스리듬 앤 블루스에 주력한 미국의 음반사다. 이후로 솔 음악, 복음성가, 로큰롤, 재즈, 희극녹음까지를 다루었으며 체스, 레커, 아르고, 카데트 레이블에서 발행했다. 체스 레코드의 곡은 현재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귀속돼 게펜 레코드에서 관리 중이다. 폴란드 출신의 유대계 이민자 형제 레오나드 체스필 체스가 창건했다.

체스 레코드
모기업유니버설 뮤직 그룹
설립일1950년 (1950)
창립자레오나드 체스
필 체스
상태휴면
국가미국
위치일리노이주 시카고

록 음악의 캐논으로 평가되는 싱글과 음반을 다수 제작 및 배급했다. 음악가 겸 평론가 커브 코다는 체스를 "미국 유수의 블루스 레이블"로 형용한다.[1]

체스는 시카고는 궐초에 사우스 코테이지 그루브 가의 두 지역에서 시작되어 남부 각지에 근거를 설립했다.[2] 레이블의 가장 유명한 장소는 1956년에서 1965년까지 운영된 2120 사우스 미시간 가로, 1964년 롤링 스톤스의 첫 미국 순회공연 시에 여기서 기악부가 녹음된 〈2120 South Michigan Avenue〉으로 불멸화되었다. 스톤스는 후로 체스 스튜디오에서 두 번 녹음을 진행했다. 현재 이 건물은 윌리 딕슨의 블루스 헤븐 재단의 사유지로 되어 있다.[3] 1960년 중엽 더 큰 빌딩이 위치한 320 이스트 21번가로 이전, 이곳은 시카고에 위치한 체스의 마지막 사옥이 되었다.[2]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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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ub Koda (1967년 8월 23일). “Chess Blues, Various Artists | Songs, Reviews, Credits”. AllMusic.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 
  2. Cohodas, Nadine (2000). “Spinning Blues into Gold: The Chess Brothers and the Legendary Chess Records”. 《Bluestogold.com》. New York: St. Martins. 2017년 2월 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 
  3. Adams, Ginger (2015년 12월 22일). “Architecture, Food and Music Keep Tourists Coming to Chicago”. 《New York Daily News. 2016년 10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