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2008년 영화)
이 문서의 일부는 오래된 정보를 가지고 있어 최신 정보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
《체 게바라》(Che)는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한 영화이다. 마르크스주의 혁명가 체 게바라의 삶 및 쿠바 혁명을 소재로 삼았다. 베니치오 델 토로가 제작과 함께 주연으로 체 게바라 역을 맡았다.
체 게바라 Che | |
---|---|
감독 | 스티븐 소더버그 |
각본 | 피터 버치먼(Peter Buchman) |
제작 | 로라 빅포드 베니치오 델 토로 |
편집 | Pablo Zumárraga |
음악 | 알베르토 이글레시아스(스페인어: Alberto Iglesias) |
배급사 | Focus Features |
시간 | 257분 |
《체 게바라》는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와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두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르헨티나》는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 및 다른 혁명가들이 처음으로 카리브 해의 섬에 상륙했을 때부터 시작해 2년 뒤 그들이 바티스타정권을 전복시키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반면, 《게릴라》는 쿠바 혁명 이후 몇 년간을 묘사하고 있다. 《게릴라》는 체 게바라가 1964년, 뉴욕 시의 국제 연합 본부를 방문한 때부터, 1967년, 그가 볼리비아의 산지에서 숨을 거두기까지를 그리고 있다.
이 두 영화는 모두 2008년 5월 21일 2008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체》라고 제목이 붙은 단일 영화로서 상영되었다.[1]
출연
편집주연
편집조연
편집- 줄리아 오몬드
- 오스카 아이삭
- 파블로 게바라
- 프랭클린 디아즈
- 아만도 수아레즈 코비안
- 로드리고 산토로
- 마리아 이사벨 디아즈
- 데미안 비쉬어
- 마테오 고메즈
- 레이몬 페르난데즈
- 이얼 바즈퀫즈
- 조시 카로
- 페드로 아도르노
- 주 가르시아
- 루이스 알프레도 로드리게즈 산체즈
- 산티아고 카브레라
- 로베르토 산타나
- 블라디미르 크루즈
- 마리제 알바레즈
- 호르헤 페루고리아
- 엘비라 민구에즈
- 유나 유가데
- 크리스찬 니브즈
- 안드레스 무나르
- 리디 파올리 로페즈
- 프란시스코 카브레라
- 페드로 텔레마코
- 밀로 아도르노
- 미구엘 앤젤 수아레즈
- 알프레도 드 쿠에사다
- 로베르토 우르비나
- 아이오 보텀스
- 마누엘 카브랄
- 오스카 A. 콜론
- 샘 로바즈
- 제이 포터
- 스티븐 마일러
- 르니 라반
- 이스라엘 루고 그라니엘라
- 존 드브리스
- 레슬리 라일즈
- 메그 깁슨
- 알렉스 마넷
- 하비에르 오티즈
- 에드가 라미레즈
- 레오나르도 카스트로
- 사이엑스 아리아가
- 모니크 커넨
- P.J. 벤자민
- 알 에스피노사
- 마이클 코트라이맨
- 빅터 라숙
- 캐릴 멘데즈
- 애리스 메지아스
- 카를로스 루이즈 루이즈
- 아맨도 리에스코
- 오델로 렌솔리
- 조 우라
- 오마 샤갈
- 노먼 산티아고
- 로이 산체즈 바하몬데즈
- 오렐리오 리마
-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
- 라파엘 알바레즈
- 조시 코트
기타
편집- 원작자: 체 게바라
- 라인프로듀서: 셀리아 D. 코스타스
- 라인프로듀서: 애너 로스
- 라인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주마라가
- 협력프로듀서: 필라 베니토
- 협력프로듀서: 실바나 파테르노스트로
- 미술: 안손 고메즈
- 세트: 필라 레부엘타
- 의상: 비나 다이겔러
- 배역: 로드리고 벨롯
- 배역: J.C. 캔터
- 배역: 마리 베뉴
제작
편집“ | 체 게바라는 정말 대단하고 전설적인 영화 소재입니다. 체 게바라는 지난 세기에서 가장 매혹적인 삶을 산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 ” |
—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2]
|
《아르헨티나인》과 《게릴라》 두 영화를 위해 조사작업을 하던 소더버그는 쿠바, 볼리비아 등지에서 체 게바라와 같이 활동했던 사람들과 인터뷰를 가졌고 그것을 다큐멘터리 한 편에 담기도 하였다.[3] 처음에는, 하나의 각본만이 있었다. 하지만 스티븐 소더버그는 영화를 두 개로 쪼갤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쿠바 혁명 당시와 볼리비아 체류 당시의 체 게바라의 일기가 영화 대본의 소재가 되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스티븐 소더버그는 앞서 말한 두 시절에 걸쳐 체 게바라를 알던 사람들을 인터뷰하였고, 체 게바라의 쿠바와 볼리비아 시기에 대한 책이라면 그것들을 몽땅 읽었다.[4]
두 영화는 단돈 한 푼의 미국 자본의 투입이나 배급 계약 없이 만들어졌다.
칸에서의 반응
편집칸에서《아르헨티나인》 및 《게릴라》 두 영화는 프랑스, 영국,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 일본 등 각국에 팔렸다. 21세기 폭스사는 스페인어 극장 개봉권과 홈 비디오 제작권을 가져갔다.
이 두 영화에 대한 평단의 반응으로서 호평과 악평이 엇갈렸다.[5]
제임스 로치(Jame Rocchi)는 이 영화를 "대담하고, 아름답고, 황량하고, 훌륭하다"라고 평하였다. "[6]
피터 브래드쇼(Peter Bradshaw)는 더 가디언 지에 기고한 그의 평론에서, "이 영화는 아마도 스티븐 소더버그의 결함있는 걸작이 될 것이다. 마음을 사로잡지만, 구조적으로 망가져 있다. "라고 평하였다.[7]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Wells, Jeffrey (2008년 4월 28일). “Lawrence of Latin America”. 《The Huffington Post》. 2008년 5월 5일에 확인함.
- ↑ CNN Video Report by Phil Black: "Che Guevara, Superstar" 2008년 5월 29일 방영
- ↑ “Soderbergh plans Guevara double bill”. 《The Guardian》. 2006년 10월 31일. 2008년 5월 6일에 확인함.
- ↑ “Che - Interview of Steven Soderbergh”. 《ScreenRush》. February 13 2월 13일, 2007 2007년. 2008년 5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6일에 확인함.
- ↑ Thompson, Anne (May 21, 2008). “Cannes: Che Meets Mixed Response”. 《Variety》. 2009년 6월 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Rocchi, James (May 21, 2008). “Cannes Review: Che”. 《Cinematical》. 2008년 5월 22일에 확인함.
- ↑ Bradshaw, Peter (May 22, 2008). “Che”. 《The Guardian》. 2008년 5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