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식 (경찰관)
대한민국의 경찰관
최규식(崔圭植, 1932년 9월 9일~1968년 1월 21일)은 대한민국의 경찰관(서울종로경찰서 서장 역임)으로, 1968년 김신조(金新朝)를 비롯한 무장 공비들에 의한 1·21 사태 때 총격 순직(사망)했다.
최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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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의문 고개길 옆에 세워진 최규식 경무관 동상 (2018년 7월 7일 당시의 촬영물) | |
대한민국의 서울종로경찰서 서장 | |
임기 | 1967년 10월 7일~1968년 1월 21일 |
대통령 | 박정희 |
총리 | 정일권 |
대표 | 채원식 내무부 경찰청장 |
장관 | 이호 |
차관 | 이양호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32년 9월 9일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강원도 춘천군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일 | 1968년 1월 21일 | (35세)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1955년 동아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과 학사 1957년 부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정치학 석사 |
경력 | 1968년 사후 경찰 경무관 특진 추증 |
정당 | 무소속 |
친인척 | 최현배(친척 할아버지뻘 족척) |
상훈 | 1968년 태극무공훈장 추서 |
일제 시대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1955년 동아대학교 법률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57년 부산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1961년 경찰에 투신하여 1967년 10월부터 서울 종로경찰서 서장으로 재직하였다.
1968년 1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특수부대인 124군 부대 소속 무장 간첩 김신조 및 31명의 무장 공비 일행들이 당시 청와대를 습격해 정부 요인을 암살하려고 남파되자 청와대 바로 옆에서 이를 검문하다가 총격전이 벌어졌고 정종수 경사와 함께 총에 맞아 죽었다.
사후 경무관으로 특진되고 태극무공훈장이 추서되었으며 그 근처에 동상도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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