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경
한민국의 배우 (19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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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경(1981년 11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최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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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1년 11월 16일 대한민국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 (42세)
국적 | 대한민국 |
활동 기간 | 2010년 ~ 현재 |
웹사이트 | 최나경 싸이월드 미니홈피 |
개요
편집그녀는 보조 출연자 아르바이트로 드라마 등에 출연하다 MBC 드라마 《동이》에서 감찰궁녀로 극중 감찰상궁 역의 임성민의 뒤에서 있던 모습이 티베트 여우와 닮았다고 해서 누리꾼들로부터 티벳 궁녀, 티벳 발레리나 등 불리며 많은 패러디가 만들어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후에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캐스팅되면서 정식 배우로 데뷔하였다.[1] [2] [3] [4][5][6]
그러나 몽땅 내사랑 이후 다른 캐스팅을 계속 거절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일이 끊겼고 결국 수백만원의 빚이 생기는 등의 생활고에 시달렸다. 그래서 최나경은 하는 수 없이 일반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이력서를 냈으나 면접에서 계속 탈락했다. 최나경이 면접을 보러 갈때마다 면접관은 최나경에게 아예 연예인이 여기 왜왔어?라는 질문을 하며 탈락시켰다.[7]
결국 취업에 실패한 최나경은 다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했었다. 하지만 이도 저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국 시골로 낙향했으며 근황올림픽 인터뷰 마저 거절했다.
출연작
편집드라마
편집영화
편집-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 (2014년) - 묘령 역
CF
편집- 바비펫 화장품
각주
편집- ↑ 유승언 (2010년 10월 15일). “‘티벳궁녀’ 최나경, 한밤 출연 직후 온라인 장악…“역시 미친 존재감””. 시사서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오윤아 (2010년 10월 16일). “'티벳궁녀' 최나경, "요리 배운다니 수랏간 궁녀로"”. 민중의 소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홍지예 (2010년 10월 18일). “'티벳궁녀' 최나경, 미친존재감 화장품 업계에도 통했다”. 아츠뉴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신상민 (2010년 10월 18일). “최나경, 단역배우에서 화장품 모델까지 '미친 존재감의 승리'”. 맥스무비.[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엔터테인먼트부 (2010년 10월 18일). “'티벳궁녀' 최나경, 화장품모델 이어 셀카 공개 '미친존재감 여전'”. 뉴스엔. 2016년 3월 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이동현 기자 (2010년 10월 26일). “'티벳궁녀' 최나경, 드라마 '몽땅 내 사랑'으로 정식 연기자 데뷔”. 일간스포츠.[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뉴미디어국 (2011년 11월 22일). “티벳궁녀 생활고, "연예인이 여기에 왜왔어?" 일자리 못구해”. 매일신문.[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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