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崔炳哲, 1981년 10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펜싱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달을 건 선수가 되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이한 경기운영방식으로 인하여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1]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최병철
2013년 샬랑주 르브뉘 당시의 최병철
기본 정보
별명괴짜검객
출생1981년 10월 24일(1981-10-24)(4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73cm
몸무게68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종목펜싱
주종목플뢰레
사용손오른손
소속팀화성시청
은퇴일2015년
기록 부문
최고랭킹5위 (2011-12 시즌)

출신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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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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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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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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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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