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시인)
최일화(1949년 4월 3일~)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전직 중고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난 그는, 2011년 2월 당시에 정년퇴임할때까지 인천에서 32년 남짓 동안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했었다.
| 최일화 | |
|---|---|
| 출생 | 1949년 4월 3일 경기도 안성 |
| 성별 | 남성 |
| 국적 | 대한민국 |
| 경력 | 1979년 3월 ~ 2011년 2월 고등학교 영어 교사 |
| 직업 | 시인, 교사 |
| 활동 기간 | 1985년 ~ |
| 소속 | 한국작가회의,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계간문예작가회의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1975년 ~ 1978년) |
| 상훈 | 1985년 KBS 한국방송공사 주관 한글날 기념 백일장 입선 |
1949년 경기도 안성군에서 태어났다. 1975년부터 1978년까지 군대 복무를 하였고, 1979년 3월부터 교직에 입문하여 2011년 2월까지 인천에서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했다. 1985년 《KBS 한국방송공사 주관 한글날 기념 백일장》에서 시 《가을》이 입선되었고(정진규 시인 심사), 같은 해(1985년)에 첫 시집 《우리 사랑이 成熟(성숙)하는 날까지》를 발간하였다. 1986년 무크지 《현장문학》에 《양초를 찾다가》 등 2편이 수록되어 등단하였으며, 이후 《문학세계》와 《계간문예》를 통해 재등단했었다. 《한국작가회의》 및 《한국문인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계간문예작가회의》의 회원이다.
학력
편집작품
편집시집
편집- 1985년 《우리 사랑이 成熟(성숙)하는 날까지》
- 1988년 《사랑 하나 고뇌도 하나》
- 1990년 《사랑스러운 너의 어머니가 너의 사랑스러움을 믿듯이》
- 1992년 《내 너를 위로하리라》
- 1993년 《꽃과 하늘 그리고 사랑》
- 1998년 《어머니》
- 2008년 《해질녘》
- 2011년 《소래갯벌공원》
- 2013년 《시간의 빛깔》
- 2016년 《그의 노래》
- 2019년 시선집 《마지막 리허설》
- 2024년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에세이
편집- 2005년 《태양의 계절》
- 2009년 《봄은 비바람과 함께 흙먼지 날리며 온다》
주요 문단 이력
편집- 1986년 무크지《現場文學》에 <양초를 찾다가>등 2편 발표.
- 1991년 문예지《文學世界》신인상 -〈겨울 배추밭에서〉등(신동집 시인 추천)
수상
편집- 2011년 옥조근정훈장 수훈
- 2013년 제25회 인천문학상 수상 -시집《시간의 빛깔》
- 2016년 문예지《계간문예》 신인상 -〈새의 장례식,〈열 개의 섬〉등.(김창완 시인 추천)
- 2022년《계간문예》겨울호- 제 8회 계간문예문학상 수상(김창완, 허형만 시인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