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수 (배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배우 (1942–2020)
최창수(崔昌洙, 1942년 5월 15일~2020년 2월 10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배우이다.
최창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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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5월 15일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 |
사망 | 2020년 2월 10일 | (77세)
국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생애
편집1942년 5월 15일에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1966년,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로 《최학신의 일가》의 주연을 맡았다.
《사회주의조국을 찾은 영수와 영옥이》, 《열네번째 겨울》, 《월미도》, 《림꺽정》, 《한 지대장의 이야기》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한 그는 인민배우와 공훈배우, 로력영웅의 칭호를 받았다. 이후 평양연극영화대학교 교수 및 청소년영화창작단장과 조선예술영화촬영소 배우단장을 겸임하다가 2020년 2월 10일에 사망했다.[1][2]
각주
편집- ↑ 류미나 (2020년 2월 11일). “북한 '림꺽정' 주연 영화배우 최창수 사망”. 연합뉴스.
- ↑ “金正恩同志向一人民演员灵前送花圈 对其去世表哀悼”. 劳动新闻. 2020년 2월 12일. 2020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