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 나운규 (드라마)
《춘사 나운규》는 1991년 8월 14일부터 1991년 8월 15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8.15 특집 드라마로, 한국인의 재발견 시리즈 중 여덟 번째이며 이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제1부 〈아리랑 고개〉, 제2부 〈별은 잠들지 않는다〉로 소제목이 있다.
춘사 나운규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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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1년 8월 14일 ~ 1991년 8월 15일 |
방송 시간 | 밤 9시 55분 ~ 11시 25분 |
방송 분량 | 90분 |
방송 횟수 | 2부작 |
연출 | 이은규 |
각본 | 김광림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춘사 나운규의 일생을 다뤘는데 그의 영화 《아리랑》도 드라마상에서 재현하였다.[1][2] 또한 예술인 나운규를 독립운동가의 측면에도 초점을 맞춰 조명하였다.[3] 더불어, 주인공 나운규를 맡은 이덕화는 적극 자원하여 노개런티로 출연하였다.[3]
등장 인물
편집각주
편집- ↑ “나운규의 삶과 예술 드라마로 제작”. 동아일보. 1991년 7월 5일.
- ↑ 성일권 (1991년 7월 26일). “오연수·박은영등 신인 연기자들”. 경향신문.
- ↑ 가 나 “과거집착 탈피「克日(극일)」방안 모색”. 경향신문. 1991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