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함
FFG-827 춘천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대구급 호위함(FFX Batch-II)의 8번함이다.[1] 대구급의 마지막인 춘천함이 진수됨으로써 2세대 차기 호위함 구축 사업은 마무리 되었으며 구형 호위함과 초계함을 모두 신형 호위함이 대체하게 되었다.[2]
FFG-827 춘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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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정보 | |
함명 | 춘천 |
이름유래 | 춘천시 |
함종 | 호위함 |
함번 | FFG-827 |
제작 | 현대중공업 |
운용 | 대한민국 해군 |
진수 | 2022년 3월 22일 |
취역 | 2023년 말 예정 |
일반적인 특징 | |
함급 | 대구급 호위함 |
배수량 | 2,800 t (만재 3,600 t) |
전장 | 122 m |
선폭 | 14 m |
추진 | 가스 터빈,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
속력 | 최대 30 kts (시속 55 km) |
승조원 | 120여 명 |
무장 | 5인치 함포, KVLS 16셀, SSM-700K 해성, CIWS, 홍상어 등 |
장갑 | 스텔스 건조공법 적용 |
탐지 장비 | 선체고정음탐기, 예인선배열음탐기 등 |
전자전 | 전자전 장비 탑재 |
항공장비 | 해상작전헬기 1대 |
기타 정보 | 대잠 능력 강화 |
역사
편집해군은 특별·광역시, 도, 도청 소재지, 시 단위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해온 원칙에 따라 8번째 신형 호위함 이름을 춘천으로 정했다. 춘천이라는 함명은 과거에도 사용됐다. 한국 해군은 1946년 미국에서 인수한 상륙정을 춘천정(LCI-103)으로 명명했다. 춘천정은 조선 해양경비대원들의 교육훈련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1949년 보조정으로 전환됐다가 1956년 7월 퇴역했다.
춘천함은 2022년 3월 22일 진수되어 시운전 평가를 통과하면 해군에 인도되며 전력화 과정을 마치면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3]
각주
편집- ↑ 박태정 (2022년 3월 22일). “대구급 8번함 '춘천함'진수...북한 잠수함 잡는다”. 《CNews》. 2022년 8월 14일에 확인함.
- ↑ 정인곤 (2022년 3월 23일). “최신예 "춘천함" 진수‥2세대 차기 호위함 사업 완성”. 《MBC》 (네이버). 2022년 8월 15일에 확인함.
- ↑ 노성수 (2022년 3월 22일). “2800톤급 춘천함 진수…북방한계선 수호 활약 기대”. 《국방일보》. 2022년 8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8월 15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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