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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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梔子, Gardenia jasminoides, cape jasmine)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에 서식하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2m 정도이다.[1][2][3]

치자나무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국화군
목: 용담목
과: 꼭두서니과
속: 치자나무속
종: 치자나무
학명
Gardenia jasminoides
Ellis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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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나무는 대한민국 전남과 제주도 남부지방에서 자라며, 키가 약 2~3m 정도 자라는 작은 관목이다. 은 난형에 바소꼴이고 혁질이며 광이 나고 길이는 4~8cm, 마주 달리며 양면에 털이 없다. 은 흰색의 통꽃이고 향이 강하며 6-7갈래로 갈라지고 수술은 6개 달리며 6월에서 7월에 가지 끝에 피고 봉우리는 길게 세운듯한 난형이다. 열매는 액과로 길이가 안은 두 갈래로, 작고 노란 수십 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길이 3.5cm이고 끝에는 6개의 긴 꽃받침이 남아 있고 황홍색으로 9월에 익는다.[4][1][3][2]

쓰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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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수로 쓰이고 꽃은 향료용으로 열매는 염료 또는 해열과 진통에 효과가 있고 약용으로 쓰인다.[2][3] 위완의 혈을 식히고 위열을 다스려 위장을 편하게 한다. 화병을 다스려 항우울제로도 활용되며, 열이 심해 안절부절 못하는 열성심번에도 효과가 있다.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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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는 중국이라 하나 중국외에 일본, 필리핀에서 인도와 네팔까지 분포하며 한국에는 고려시대 이전에 들어 왔다고 전해지나[2][3] 확실치 않으며 하지만 경상남도 남해군에 치자는 남해군화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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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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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꽃치자”. 2015년 12월 3일에 확인함. 
  2.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꽃치자”. 2015년 12월 3일에 확인함. 
  3. “두산백과, 꽃치자”. 2015년 12월 5일에 확인함. 
  4. “농업용어사전: 농촌진흥청, 꽃치자”. 2015년 12월 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