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칠레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femenina de fútbol de Chile)은 칠레를 대표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으로 칠레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91년 4월 28일 브라질과의 1991년 남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개막전에서 국제 A매치 첫 경기를 치렀고 이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했으며 현재 남자 대표팀과 함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칠레
별칭La Roja femenina
협회칠레 축구 연맹
대륙 연맹남아메리카 축구 연맹
감독루이스 메나
주장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
카렌 아라야
최다 출전자크리스티아네 엔들레르 (71)
최다 득점자프란시스카 라라 (20)
홈 구장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
FIFA 코드CHI
FIFA 랭킹
최고 순위38위 (2014년 9월)
최저 순위125위 (2013년 6월)
첫 국제 경기 출전
브라질 6 – 1 칠레
(브라질 마링가; 1991년 4월 28일, 1991년 남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최다 점수차 승리
칠레 12 - 0 페루 페루
(칠레 산티아고; 2017년 5월 28일)
최다 점수차 패배
아르헨티나 8 – 0 칠레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 2006년 11월 12일, 2006년 남미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FIFA 월드컵
출전 횟수1회 (2019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조별리그 (2019년)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출전 횟수8회 (1991년에 처음 출전)
최고 성적준우승 (1991년, 2018년)

국제 대회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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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FIFA 여자 월드컵을 통해 사상 첫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고 F조 1·2차전에서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각각 0-2, 0-3으로 패했지만 동남아시아의 강호 태국과의 최종전에서는 후반 3분 상대팀의 자책골과 후반 35분 쐐기골까지 더해 2-0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칠레 여자 축구 역사상 월드컵 첫 승을 달성했고 대회 최종 순위에서도 17위로 조별리그 탈락 8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초대 대회인 1991년 대회를 시작으로 8번의 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에 모두 출전하여 이 중 1991년과 자국에서 열린 201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모든 국제 대회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과를 남겼고 1995년2010년 대회에서는 3위에 입상하는 등 4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팬아메리칸 게임에는 현재까지 2011년 대회가 유일하며 그나마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A조 최종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두며 팬아메리칸 게임 축구 첫 승을 올렸다. 그리고 2023년 대회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하면서 2번째 팬아메리칸 게임 본선 무대를 밟게 되었다.

남아메리카 경기 대회 2번의 대회에 모두 출전하여 이 중 첫 대회인 2014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그 다음 대회인 2018년 대회에서는 4위에 머무르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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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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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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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페메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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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년: 준우승
  • 1995년: 3위
  • 1998년: 조별리그
  • 2003년: 조별리그
  • 2006년: 조별리그
  • 2010년: 3위
  • 2014년: 조별리그
  • 2018년: 준우승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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