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전투
칭다오 전투(독일어: Belagerung von Tsingtau)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이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하면서 영국군, 이탈리아군과 연합으로 중국 칭다오에 머물고 있던 독일·오스트리아군을 침략해 몰아낸 사건을 말한다. 이 전투로 일본은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후에 칭다오는 일본의 조차지가 되었고, 이는 5·4 운동이 일어나는 원인이 된다.
칭다오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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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의 일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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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일본 제국 대영 제국 |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 ||||||
지휘관 | |||||||
가토 사다키치 가미오 미쓰오미 | 알프레트 마이어발테크 | ||||||
피해 규모 | |||||||
사망: 727명 부상: 1,335명 |
사망: 199명 부상: 504명 |
배경
편집1912년, 청나라가 붕괴하고 중화민국이 건립된 이후, 중국은 일본, 독일 등 열강으로부터의 해방을 추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였다. 1914년, 중화민국은 독일 제국이 강탈한 칭다오와 산둥반도를 탈환하고자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고, 중국으로 진출하려던 일본 제국이 독일과 싸우고 있던 영국과 이탈리아와 연합하여 중화민국의 전쟁에 참전하였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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