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뿐인 신자
(카페테리아 기독교에서 넘어옴)
이름뿐인 신자 또는 명목상의 신자(Nominal Christian)는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자신의 구주로 받아들이는데 있어 회개와 믿음에 응하지 않는 사람으로, 교회의 일원으로 실천하거나 실천하지 않는 사람일 수 있다. 자신을 기본적인 기독교 교리에 동의하면서 기독교인으로 주장할 수 있다. 종교 의식이나 예배에 참가하는 데는 신실하고 교회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원일 수는 있다.[1]
카페테리아 기독교
편집카페테리아 기독교(Cafeteria Christianity)란 기독교 신학의 교리들을 자신들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는 개인이나 교파에 대하여 사용하는 멸시적인 용어이다.[2]
인쇄물에서의 최초의 사용
편집인쇄물에 처음 사용된 것은 1992년 잡지 《더 먼스》(The Month)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관련 용어 카페테리아 가톨릭주의가 이미 1986년 E. 마이클 존스의 《피델리티 매거진》(Fidelity Magazine)이 이미 등장하였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Christian Witness to Nominal Christians Among Roman Catholics, Lausanne Committee for World Evangelization Occasional Paper 10. (LCWE)
- ↑ Odermann, Valerian (February 2002). “Pass it on: Encouraging the heart”. 《The American Monastic Newsletter》 (The American Benedictine Academy) 32 (1). 2012년 2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13일에 확인함.
Yet a danger does still remain. It is the danger of "cafeteria Christianity," which lets people mix and match traditions any way they want, without discipline and without accountability. Unless we transcend cafeteria Christianity, our practices will be more sarabaite or gyrovague than Benedictine.
- “Archbishop calls on Costa Ricans to abandon "cafeteria Christianity" and defend life”. San Jose: Catholic News Agency. 2005년 3월 29일. 2013년 1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3월 13일에 확인함.Archbishop Hugo Barrantes Urena of San Jose, Costa Rica, told Costa Ricans in his Easter message to embrace the faith without conditions or short-cuts and to defend the life of the unborn against efforts to legalize abortion. The archbishop warned that “based on a relativistic understanding of the Christian faith and a conditional adherence to the Church, some Catholics seek to construct a Christianity and, consequently, a Church to their own liking, unilateral and outside the identity and mission that Jesus Christ has fundamentally given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