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는 나일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caprolactam)과 유안비료(속효성 질소질 비료)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하는 화학업체이며 코스피 상장 기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한 카프로락탐 생산 업체이며 대한민국 최대의 유안비료 생산업체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7길 12 (관훈동)에 있고 공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사평로에 있다.

주식회사 카프로
Capro Corporation
형태주식회사
창립1969년 12월 30일
시장 정보한국: 006380
산업 분야화학
서비스나일론섬유의 원료인 카프로락탐 및 유안비료 제조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7길 12 (관훈동)
핵심 인물
권용대 (대표이사)
제품카프로락탐, 유안비료, 질황안비료
매출액345,463,576,218원 (2016)
영업이익
-15,982,733,006원 (2016)
-7,623,257,671원 (2016)
자산총액473,850,323,992원 (2016.12)
주요 주주주식회사 효성: 11.65%
코오롱인더스트리주식회사: 9.56%
종업원 수
241명 (2016.12)
자본금20,000,000,000원 (2016.12)
웹사이트http://www.hcccapro.co.kr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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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년 - 한국카프로락탐을 설립하고.
  • 1974년 - 민영화 되었으며.
  • 1974년 - 주식을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 1996년 - 효성그룹 임직원들이 한국카프로락탐의 지분을 사들였고 코오롱그룹이 이에 맞서 주주총회 무효 소송을 냈다.
  • 2001년 -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 2004년 - 제3공장을 준공했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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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락탐은 대한민국 총 수요의 70% 가량을 나일론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유안비료는 전체 판매량의 90%를 수출하고 나머지는 농업, 공업용으로 대한민국 내에 판매한다.

매출구성 및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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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구성은 카프로락탐과 유안비료가 98%를 넘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실적은 좋지 못한 편으로, 2012년 적자전환하여 순이익이 -192억원이 되었고 2013년에는 -892억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2014년에도 매분기 적자가 계속되고 있었으며 -792억원의 순손실을 남겼다. 2015년에는 -61억원의 순손실을 남겼다.

지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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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2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효성이 11.65%의 지분율로 최대 주주이다. 그밖에 코오롱 인더스트리가 9.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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