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허벨
미국의 야구 선수 (1903-1988)
칼 오웬 허벨(Carl Owen Hubbell, 1903년 6월 22일~1988년 11월 21일)은 "더 밀 티켓"(the Meal Ticket), "킹 칼"(King Carl)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미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포지션은 투수였다. 1928년부터 1943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의 뉴욕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스크루볼을 주무기로 하는 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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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야구 카드에 담긴 칼 허벨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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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arl Owen Hubbell | |||
국적 | 미국 | |||
생년월일 | 1903년 6월 22일 | |||
출신지 | 미국 미주리주 카시지 | |||
사망일 | 1988년 11월 21일 | (85세)|||
사망지 |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 |||
신장 | 183 cm | |||
체중 | 77 kg | |||
선수 정보 | ||||
투구·타석 | 좌투우타 | |||
수비 위치 | 투수 | |||
첫 출장 | MLB / 1928년 7월 26일 폴로 그라운즈 NYG 대 PIT 전 | |||
마지막 경기 | MLB / 1943년 8월 24일 폴로 그라운즈 NYG 대 CHC 전 | |||
획득 타이틀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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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 전당 | ||||
전당 헌액자 | ||||
선출년 | 1947년 | |||
득표율 | 87.0% (세 번째 투표) | |||
선출방법 | BBWAA 선출 | |||
두 차례 내셔널 리그의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되었으며, 1936년과 1937년 사이에 투수로 24연승을 거두며 메이저 리그 기록을 세웠다. 193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에서 후일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다섯 명의 타자(베이브 루스, 루 게릭, 지미 폭스, 알 시몬스, 조 크로닌)를 상대로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날렸다. 1947년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편, 본인(허벨)의 전성기 시절 등번호였던 11번은 메이저리그 등번호 도입 초창기 본인(허벨) 등[1] 투수들이 선호했으나 뒷날 타자(미국)[2] 투수(아시아리그) 등번호로 굳혀졌다.
외부 링크
편집- (영어) 경력 통계와 선수 정보 - MLB, ESPN, Baseball-Reference.com, Fangraphs, Baseball-Reference (Minors), Retrosheet
- (영어) 칼 허벨 -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 (영어) 칼 허벨 - 파인드 어 그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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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전드 스토리] <18> '스크루볼의 제왕' 칼 허벨”. 김형준 칼럼. 2007년 4월 11일. 2024년 9월 30일에 확인함.
- ↑ 이현우 (2018년 1월 18일). “[이현우의 MLB+] 에드가 마르티네스, 마지막 지명타자 HOFer 될까?”. 스포츠춘추. 2024년 9월 3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