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중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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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kaon) 또는 케이 중간자(K meson)는 입자물리학에서 기묘도(strangeness) 양자수에 따라 구별되는 네 가지 중간자 상태 중 하나를 일컫는다.
구성 | |
---|---|
통계 | 보손 |
기호 | K+, K0, K− |
발견 | 1947년 로체스터, 버틀러 |
질량 | K±: 493.667 ±0.013 MeV/c² K0: 497.648 ±0.022 MeV/c² |
전하 | K±: ±e K0: 0 |
스핀 | 0 |
1947년에 조지 로체스터(George Rochester)와 클리포드 버틀러(Clifford Butler)가 우주선 관측에서 발견되었으며, 월슨의 안개상자 안에 V모양의 비적을 남기는 수수께끼 입자로 발견되었다. 1964년에는 중성 케이온의 붕괴 실험 과정에서, CP 대칭성 깨짐이 처음으로 관측되어 그 실적으로 제임스 왓슨 크로닌과 밸 로그즈던 피치가 1980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쿼크 모형에서, 케이온은 기묘 쿼크(혹은 그 반쿼크) 한 개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입자는 K0, K+, 반입자는 K0, K−으로 총 4가지가 있다.
K−는 스트레인지 쿼크와 반업 쿼크, K+는 반스트레인지 쿼크와 업 쿼크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K0는 반스트레인지 쿼크와 다운 쿼크, K0는 스트레인지 쿼크와 반다운 쿼크로 이루어졌다. K−와 K+는 각각 입자와 반입자의 관계로 이루어졌고, K0와 K−도 같은 관계이다.
K−, K+의 질량은 대략 494 MeV/c2이고, 수명은 1.2×10-8초이다. K0, K0의 질량은 대략 498 MeV/c2이고, 수명은 5.2×10−8초인 긴 것과 9.0×10−11초인 짧은 것이 있다.
K+의 붕괴 패턴과 분기비는 다음과 같다.
- (약 63.4%);
- (약 21.1%);
- (약 5.6%);
- (약 1.7%);
- (약 4.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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