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5인

케임브리지 5인(Cambridge Five)이란 소련에 포섭되어 2차 세계 대전부터 1950년대 초반까지 기밀 정보를 유출한 영국스파이이다. 이들이 1930년대 케임브리지 대학교 재학 시절에 포섭되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다섯 명의 스파이 중 네 명의 신원은 확인되었다.

나머지 한 명은 존 케인크로스라는 주장도 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적은 없다.